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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1.02.28 (1)

행복한짱짱이 2021. 2. 28. 17:41

 

 

1. 인천공항이 세계 3위인데, 가덕도가 세계적 물류허브?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가덕도신공항의 값어치를 과대 포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부산시장 보궐선거 개입논란에도 부산을 방문, 가덕도신공항 등으로 부산이 세계적 물류 허브로 발돋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 3위 규모에 달하는 많은 양의 화물을 문제 없이 소화하고 있다. 가덕도공항의 실효성이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환경걱정을 하며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인 정부가 정작 환경파괴 우려가 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2. 배달 4분 늦었다고알바생 성적 모욕에 욕설한 리뷰

 

 배달이 조금 늦었다는 이유로 치킨집 직원을 향해 성적으로 모욕하는 발언과 심한 욕설을 담은 후기글(리뷰)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4분 늦었다고 들은 욕설 수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배달 리뷰에는 별점 1점과 함께 알바생 자식이니? 찾아오라고? 시간 늦게 배달하는 게 당연한 거니?”라며 “XX 못해서 알바하면 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야지하며 성적인 발언과 함께 심한 욕설을 덧붙였다.

 

 

3. 남자는 여자 3명 필요 복지센터장 남은 직원들이 남기는 말

 

 서울의 한 여성·가족 복지센터. 이 곳에선 아이 돌봄과 가족 상담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자치구가 한 학교법인에 위탁해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2017년 부임한 센터장이 몇 해에 걸쳐 직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원이 30명 가량인 이 센터에서 센터장 부임 이후 최근까지 퇴사한 직원은 50여 명에 달합니다.

 

 

4. 쿠오모, 또 성추문25세 보좌관에 나이 든 남자와 해본 적 있나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던 앤드루 쿠오모(63) 뉴욕주 주지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전직 보좌관의 폭로가 또다시 나왔다. 전직 보좌관인 린지 보일런(36)의 성추행 고발에 이어 이번에는 25세 전직 여성 보좌관 샬럿 베넷이 쿠오모 주지사가 자신에게 성적(性的)으로 접근해왔다고 폭로한 것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베넷에게 추근거리거나 부적절하게 행동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5. 한국 빠진 연합훈련...B52 호위하는 일본 F15 전투기

 

최근 괌 등에서 실시된 미국와 일본, 호주 공군간의 연합 공중훈련인 콥 노스(Cope North) 21’ 영상이 공개됐다.이번 콥 노스 21’은 미국이 주도한 B-52H 전략폭격기 편대비행과 함께 근접 항공지원, 공중급유, 인도적 지원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됐다. ·일 전투기 등 90여대의 군용기와 2200여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우리 공군은 지난해 콥 노스 20’에는 수송기 2대와 장병들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격년제 참가 방침을 이유로 불참했다.

 

 

출처: news.naver.com